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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 17일 대구 중국문화원 부설 중국문화대학 최고지도자과정 제31기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중국문화원 제공> |
이날 행사에는 노재민 중국문화대학 총동창회장과 중국문화대학 동문인 조재구 남구청장(1기),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17기), 주부산중국총영사관 궈춘수웨이(郭春水) 참사관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문화대학은 중국 허베이(河北)성에 위치한 허베이 유일의 국가중점대학인 허베이대학과 MOU를 체결해 올해 32기 수료식부터는 중국 현지에서 허베이대학 최고지도자과정 함께 수료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 중국문화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화중그룹이 위치한 보정시 래원현으로 졸업여행을 떠나 우대 혜택을 받으며 특색 있는 투어를 마련한다. 현재 33기를 모집 중이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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