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 人] 문경시향우회 감사로 채태홍 대표·김지옥 회장 선출

재경문경시향우회가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회장단 및 임원연석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경문경시향우회(회장 변대석)는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 퀸홀에서 ‘회장단 및 임원연석회의’를 열고 채태홍 전우신문사 대표와 김지옥 원컨설팅 회장을 감사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회칙개정(재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변대석 회장을 비롯해 이한성 국회의원, 김형선 상임고문, 천기호 고문과 김광식(전 경찰청장), 신현호(전 감사원 국장), 이영범(전 고등법원장), 고규환(아시아시멘트 대표), 이창무(아시아제지 대표), 김필규(경문회장), 장성환(수석부회장), 유영철(수석부회장), 권영국(재경경우회회장), 박두석(전 소방방제청 국장), 백웅철(변호사), 장성길(장군), 김주복 임원(근혜동산 회장) 임원이 참석했다.

직능단체장으로는 박운식(재경농암면향우회장), 하종열(재경동로면향우회장), 백승종(인천시영남향우회장),오상수(재경문고산악회장), 고만진(재경산양초등회장), 김광진(재경산북초등회장), 채태홍(재경점촌초등동문회장), 이병희(재경호계초등동문회장), 조인규(재경농암산악회장), 이석일(재경김룡초동문산악회장) 등 임원들과 원로고문, 향우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변대석 회장 체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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