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VOGUE 화보 |
2일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가 소유의 신보에 참여한다. 소유는 오는 3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효리가 다른 가수에게 곡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싹쓰리’ 활동을 위해 만들었던 곡 ‘삭제’를 코요태가 받아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난 2월 발표된 가수 베이빌론 더블타이틀곡 ‘혼자’ 역시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졌다.
또 자신의 앨범의 '미스코리아'도 자작곡이다.
한편 이효리와 소유의 컬래버레이션 곡은 3월 중 발표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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