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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승숙 외 지음/세미콜론/1만2천원 |
책은 소설가 염승숙·윤고은이 소설가로 살아가는 삶에 관한 소소하고 사적인 대담을 풀어내던 팟캐스트 '테이블'의 '쓰는 동안, 입은요?' 편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소설가들이 소설을 마감할 때 무엇을 먹을까'라는 호기심 섞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책에 담았다. '공복' '차' '식탁' '작업실' '펑크' '전투식량' '냉장고' '만찬' 등 총 8개의 키워드를 선정해 두 작가가 각자 한편씩 교차해가며 글을 실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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