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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면서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경산 남매지 위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6일 대구 35℃로 무더위가 예상되고 7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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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면서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경산 남매지 위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6일 대구 35℃로 무더위가 예상되고 7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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