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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톰아저씨의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18일, 개봉 7일째를 맞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제작사측은 이를 기념해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이 전하는 2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완성도 높은 각본과 배우들의 현란한 액션에 힘입어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지속적으로 관객 스코어를 높이고 있다.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단축했다. 헤일리 앳웰은 한국팬들을 위해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인사말을 남기는 등 특별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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