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40대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타살 흔적 없어 질병사 추정

  • 황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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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05 13:35  |  수정 2023-08-05 13:35  |  발행일 2023-08-05
봉화경찰서

경북 봉화에서 40대 남성이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50분쯤 봉화군 물야면의 한 주택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어머니가 아들 집을 찾았다가 숨져있는 A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질병이 있어 혼자 지내고 있던 A씨가 질병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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