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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태 경산시의원이 11일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경산시의회 제공) |
김계태 경북 경산시의원(국민의힘)이 11일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가 5회째다.
제9대 경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의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경산 수정라이온스 회장·민주평화통일 경산시협의회 부회장·21세기 여성정치연합 경산시지회장 등 30여년간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경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정책 정립과 체류형 관광코스 조성을 집행부에 촉구하는 등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발전을 위해 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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