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회 경상북도 한글문예대전' 시상식이 8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김상철 경북 문체국장과 김진욱 영남일보 경북본사 총괄국장,
홍명순 <사>색동회 대구경북지부장 및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서예부문 대상은 경상북도지사상 ·입선부터 최우수상까지 영남일보 사장상이며, 동화 구연 부문은 우수상만 색동회본회장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품과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초등부 대상 30만 원, 성인부는 100만 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서예부문 수상자는 초등1부대상 김민서 최우수 김희윤△우수 이루빈, 최우진 △입선 김범준△초등2부최우수 서경운△우수 송지원△중고등부 대상 김수인△우수 안박용△성인부 대상 최정근△우수 김옥희,이인희씨가 수상했다.
동화구연 부문은 유치부 대상 김사빈△최우수 김도은,박서우△우수 김수한,박라율 △초등부대상 이서윤△최우수 이온유△우수 김예든,이보늬,정하빈△성인부 대상 김지영△최우수 손채아,최은선△우수 김옥희,박소영,이정은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