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25일 ( 음 10월 6일 )(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1월 25일 ( 음 10월 6일 )(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무엇이든 마무리를 잘해야 정리가 되는 날. 84년생:분주하고 복잡한 상황을 즐겨야 행복해 지는 날. 72년생:접촉사고가 따를수 있는 날, 골목길 안전운전 해야 하는 날. 60년생:늦지만 원하는 것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48년생:3이란 숫자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날. <소띠(丑)>97년생:친구를 만나 즐길 수 있는 날, 술 한잔 해도 좋은 날. 85년생:교섭은 오래 끌수록 원하는 쪽으로 따라온다. 73년생:공직에 있는 이는 큰 기쁨 따른다. 61년생:시선을 딴쪽으로 돌려라, 보이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다. 49년생:인격적 불편함이 예상, 예의를 갖춰라. <호랑이띠(寅)>98년생:원하는 것은 얻을 수 있지만 마음이 불편한 일 생긴다. 86년생:판매는 무난하나, 교섭은 무리 따른다. 74년생:소액 금전이면 무난하고 큰 돈은 어렵다. 62년생:지인의 말에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귀 열어 참고하라. 50년생:순간의 선택을 신중히 하라, 오래 간다. <토끼띠(卯)>99년생:자신의 노력이 실력으로 나타난다. 87년생:조급할 필요 없는 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라. 75년생:물질보다 신용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날. 63년생: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정리하라. 51년생:소리만 요란할뿐 실속이 없는 날, 내실 다져라. <용띠(辰)>00년생:노력한05년생:입 단속만 잘 하면 무리없는 하루. 93년생:재충전으로 힘을 길러야 한다. 81년생:잔꾀 부리다가 오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69년생:결과보다 과정의 기록이 중요하다. 57년생:변화 바랄 때 속임수 따를 수 있다. 45년생:자식들의 뜻에 따르면 무리없고 순조롭다. 흔적은 있어도 결과는 없는 날. 88년생:금전은 들어온다, 후일을 위해서 저축해야 한다. 76년생:침묵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신의 의견이 분란 만든다. 64년생:말, 말, 말조심, 말로 인해 다툼과 분열 생길 수. 52년생:사람이 모일수록 좋은 결과 만들어진다. <뱀띠(巳)>01년생: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밝혀라. 89년생:마음이 흔들린다, 갈피를 잡아야 한다. 77년생:기다림 속에 희망적 소식을 접한다. 65년생:계약은 문서를 철저히 검토한 후 작성하라. 53년생:진심으로 다가가면 상대가 알아준다. 41년생:자만이나, 주장을 앞세우면 불리한 날. <말띠(午)>02년생:친구의 협조와 타인의 도움 있는 날. 90년생:준비를 철저히 하면 매사 쉬워진다. 78년생:이성의 친절함을 경계하라, 구설 따른다. 66년생:불필요한 물건은 구입을 피하라. 54년생:자만하면 손해, 운기는 좋은 날.42년생:작은 것이라도 만족하고 행복하라, 좋은 날. <양띠(未)>03년생:욕심 드러내면 흉 된다. 91년생:무리한 행동은 불리, 행동반경 줄여라. 79년생:안전운전하라, 장거리 운전엔 휴식을 취하라. 67년생:소극적인 태도는 모든 것을 불리하게 한다. 55년생:위장병 주의, 스트레스는 풀어라. 43년생:무모한 행동, 엉터리 생각은 피하라. <원숭이띠(申)>04년생:특별한 이유없어도 동료와 즐겨라. 92년생:본인이 인정할수 있는 일은 의사 밝혀라. 80년생:동료와 마찰 있으면 먼저 양보하라. 68년생:확신을 가져라, 좋은 날이다. 56년생:지위를 이용하여 욕심부리지 말라. 44년생:대화는 짧게 하라, 말이 길면 오해를 만든다. <닭띠(酉)>05년생:입 단속만 잘 하면 무리없는 하루. 93년생:재충전으로 힘을 길러야 한다. 81년생:잔꾀 부리다가 오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69년생:결과보다 과정의 기록이 중요하다. 57년생:변화 바랄 때 속임수 따를 수 있다. 45년생:자식들의 뜻에 따르면 무리없고 순조롭다. <개띠(戌)>94년생:내 이익만 쫓으면 적대감 만드는 일 생긴다. 82년생:돌아가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라 무리없는 날. 70년생:무엇이든 원칙을 지켜야 뒷탈이 없다. 58년생:연인과의 다툼주의, 양보가 원하는 답이다. 46년생:비밀은 지켜야 한다, 말로 구설수 불거지는 일이 따른다. <돼지(亥)>95년생:새로운 일에 도전은 좋다, 취미라도 좋다. 83년생:원하는 마음은 크지만 결과는 점차 줄어든다. 71년생:가벼운 상처가 생길 수 조심하라. 59년생:욕심있는 마음이 앞서지만 오늘은 기다려야 좋다. 47년생:불편한 마음에서 시작한 잡음들은 잊어라, 마음 비워라.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11.24

[결혼] 이재혁(경북개발공사 사장)씨 아들 정우군

△이재혁(경북개발공사 사장)·민정희씨 아들 정우군, 전호경·신은정씨 딸 소희양=11월 30일(일) 오후 4시 가천컨벤션센터 5층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 031-755-3000)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2025.11.23

달서구,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평가 ‘4회 대상’…전국 유일 기록

대구 달서구청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최고 등급인 대상(1위)을 수상했다. 2020년 아동학대조사가 지방정부로 이관(공공화)된 이후 2025년까지 총 4차례 대상을 받은 전국 유일 지자체다. 달서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지원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유관기관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 전반을 평가했다. 달서구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달서구청은 전문직위제를 통한 조사인력 운영과 전담인력 확충으로 공공조사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 여기에 달서경찰서·성서경찰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전담의료기관 7곳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달서구형 아동보호사업'을 정착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선제적 예방, 위기 조기 발견, 현장 대응 강화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지역 기반의 정체성도 정책에 반영됐다. 달서구는 "선사시대부터 아이를 공동으로 키워온 지역"이라는 지역 서사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위험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긍정양육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상은 아동보호 현장에서 헌신해 온 모든 유관기관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아동보호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경모(대구)기자 kk0906@yeongnam.com

2025.11.23

[결혼]김현환·고영숙씨 장남 진우군, 김경봉·나수정씨 장녀 장녀 나현(영남대병원 약사)양

김현환(법무법인 가나다 대표변호사)•고영숙씨 장남 진우(대구지방국세청 변호사)군, 김경봉(전 IM뱅크 준법감시부장)•나수정씨 장녀 나현(영남대병원 약사)양=12월7일(일) 오후2시 대구 호텔인터불고 (만촌) 파크빌리지. 이창호기자 leech@yeongnam.com

2025.11.23

“칭찬으로 마음이 밝아졌어요”… 대구중구노인상담소, ‘칭찬집단상담’ 성료

운경복지재단 대구중구노인상담소(소장 김후남)는 최근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관계 향상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칭찬집단상담' 8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 정서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칭찬의 기적' '칭찬의 걸림돌' '마음의 칭찬' '칭찬의 효과 더하기' 등 총 7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매주 한 차례씩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칭찬을 하려면 상대를 긍정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결국 나 자신도 행복해지는 경험을 했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한 참여자는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며 사람 관계가 훨씬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후남 소장은 "칭찬은 관심과 이해, 인정의 말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상실감이나 우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는 앞으로도 노년기의 심리적 안녕을 위한 예방적·개입적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지역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2025.11.23

[오늘의 운세] 11월 22일 ( 음 10월 3일 )(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1월 22일 ( 음 10월 3일 )(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자신의 위치를 벗어나지 않게 자제하라. 84년생:무리가 따르는 큰 계획보다 자신에 맞는 일 하라. 72년생:의심을 갖지 말라 원인은 딴 곳에 있다. 60년생:욕심이 앞서는 일은 피하면 모든 일은 순조롭다. 48년생:오랜 벗의 지혜가 도움을 주니 고마움을 표현하라. <소띠(丑)>97년생: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일이면 뜻밖의 행운온다. 85년생:손위 여성의 의견을 따르면 기회 잡는다. 73년생:밖의 일보다는 집안의 일에 집중해야 하는 날. 61년생:내면에 충실하라, 노력은 차근 차근히 하라. 49년생:원하는 일은 아랫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야 한다. <호랑이띠(寅)>98년생:작은 돈이라도 빌려주면 불편한 관계된다. 86년생:노력에 비해 작은 결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74년생:진행해본 일이면 유리하다, 적극 진행하라. 62년생:상대가 있는 일이면 몇 번의 교섭후에 성사된다. 50년생:적극적이기보다는 그물을 치고 기다려야 하는 날. <토끼띠(卯)>99년생:오락이나 취미에 지나치게 빠지지 말아야 한다. 87년생:친구와 가볍게 술 한잔 하라. 75년생:지인의 협조로 좋은 인연의 동료를 얻을 수 있는 날. 63년생:조금 늦어지기는 하지만 원하는 소망은 이루어진다. 51년생:마찰이 따를 수도, 귀 열어 듣는 것이 우선이다. <용띠(辰)>00년생:남의 의견 따르면 불리, 소신대로 밀고 나가라. 88년생:능력보다 더큰 것이 따르는 날, 하루를 즐겨라. 76년생:아랫사람을 관리 잘하면 기회가 온다. 64년생:가족의 응원이 큰 힘이 되는 날. 52년생:겉보기는 좋은 듯 보이나 실속은 손해, 잘 따져보고 진행하라. <뱀띠(巳)>01년생:혼자서는 무리, 도움 받아라. 89년생:일 늦어져도 포기말라, 이루어진다. 77년생:아내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하는 날. 65년생:동료와 한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 53년생: 계단 오르듯 한칸씩, 뛰어넘듯 욕심 피하라.41년생:작은 실수로 주변에 불편함을 줄수도 있다. <말띠(午)>02년생:성실하라, 재능을 인정 받을수 있는 날. 90년생:불편한 동료와 화해를 할수 있다. 78년생:남의 잘못으로 자신이 손해 본다. 66년생:금전의 융통은 여성에게 부탁하라. 54년생:자신의 일 외에는 관심 갖지 말라. 42년생: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켜야 신뢰를 받는다. <양띠(未)>03년생:노력은 작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 91년생:기능적 일이면 큰 기회온다. 79년생:가벼운 일에도 신중을 기해야 좋다. 67년생:야간 운전이면 휴식을 꼭 챙겨라. 55년생:중간에 중재자를 넣으면 순조로워진다. 43년생: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자의 위치면 대길. <원숭이띠(申)>04년생:금전의 혼돈은 확인 부주의에서 온다. 92년생:약간의 손해 있을 때 물러서라. 80년생:가까운 사람과 친분을 더 돈독히 하라. 68년생:약간의 구설은 적당히 무시하고 지나쳐라. 56년생:아이디어 인정 받고 뜻도 이룬다. 44년생:지병이라면 낫다가 덧날 수 있는 날. <닭띠(酉)>05년생:포부는 크지만 환경이 불편하다. 93년생:취미나 이성으로 인해 지출이 크다. 81년생:가까운 사람의 배신이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69년생:오늘은 아껴쓰는 방법을 찾아라. 57년생:건강을 위한 운동도 지나치면 무리된다. 45년생:자녀의 고민을 듣고 길을 찾아라. <개띠(戌)>94년생:한가지 일에 두가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82년생:예비 지식을 가져야 기대 이상의 이익을 얻는다. 70년생:말한대로 진행하면 무리없다, 큰 뜻 가져라. 58년생:중도에 멈춤없이 진행하도록 마음 다져야 하는 날. 46년생:모두를 위해 약간의 편법을 써도 무방하다. <돼지(亥)>95년생:새 계획으로 새 출발을 생각해보라, 길한 날. 83년생: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날.71년생:가정의 평화는 가족간의 대화에서 시작한다. 59년생:무엇이든 안전한 길을 선택하라, 후회 없도록.47년생:원하지 않은 일로 쫒기는 듯 불안하다, 긴장하지 말라.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11.21

구민 91%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정주 의향·구정 만족도

대구 달서구청이 최근 실시한 '2025년 행정수요조사'에서 구민 10명 중 9명(91.1%)이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87.6%보다 3.5% 상승한 수치로, 구는 최근 확충된 각종 생활거점 시설과 생활밀착형 정책이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분야별 종합만족도는 70.8점으로 2023년(66.7점)보다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생활 편의성 및 치안'이 72.8점으로 가장 높았고, '행정서비스'(72.6점), '주거·환경'(72.3점)이 뒤를 이었다. 최근 10년간 달서구청이 가장 잘한 사업을 묻는 질문에서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구신청사 유치'가 34.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편백나무 식재 등 녹지 확충(22.8%) △대구산업선 호림역 유치(11.1%)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 등 결혼문화 확산 정책(10.6%) △월배노인종합복지관·달서건강복지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 확충(9.0%)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구정 운영에서 가장 보완이 필요한 과제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선정됐다. 구민과 전문가 모두 동일한 의견을 제시해 경기 침체 속 일자리 확대에 대한 구민 요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22일간 만 18세 이상 달서구민 855명과 위원회 전문가 1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은 정주의식, 분야별 만족도, 발전 전망, 구정 보완 과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구민의 요구와 기대를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살고 싶은 도시, 미래가 기대되는 달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대구)기자 kk0906@yeongnam.com

2025.11.20

구미시, ‘AI 첨단 디지털 클러스터’로 100대 유망사업 선정

구미시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매경TV가 주관한 '2025 혁신성장포럼'에서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 인증서를 받았다.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은 투자 가치가 높은 유망사업을 발굴한 뒤 대·중견기업을 포함한 민간 투자의 효과적 사업투자를 통해 지역간 불균행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전국 지자체 선정에 구미시는 'AI 첨단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들어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2025.11.20

문경YMCA 김세영 사무총장,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대통령 표창

문경YMCA 김세영 사무총장이 지난 19일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교육 기반 확충과 시민 참여 확대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지방자치의 가치와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각 분야에서 지역 혁신을 이끌어 온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세영 사무총장은 "국민교육 향상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김 사무총장은 그동안 문경YMCA를 중심으로 지역 청소년·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특히 시민리더십 교육·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지역사회 갈등조정 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왔다. 문경 지역에서 시민단체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 공동체 회복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문경YMCA 또한 취약계층 아동 돌봄, 청소년 활동 지원, 지역 환경 개선 캠페인 등 시민사회와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 잡아 왔다. 김 사무총장은 이러한 활동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중심에서 조정하며 단체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김세영 사무총장은 "지역 변화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문경의 교육·문화·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더 현장에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진기자 75kangnj@yeongnam.com

2025.11.20

영주축산농협 창립 67주년 기념 조합원 전이용대회 개최

경북 영주축산농협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20일 오전 10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조합원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전이용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오후 4시30분까지 식전·공식·식후행사로 진행돼 조합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 중 영주축산농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기곰탕 1천개를 영주시에 기탁했다. 서병국 조합장은 "올해 대회는 조합원 사기충전과 조합사업 전이용 정신고취를 위한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권기웅기자 zebo15@yeongnam.com

2025.11.20

[부고] 김현규(메이저애드 대표이사)씨 모친상

△천경렬씨 19일 별세(향년 92세), 김진규·향숙·언규·문규·현규(메이저애드 대표이사)씨 모친상= 발인, 11월 21일 오전 9시30분 대구 수성구 수성성당 장례식장. 장지, 군위군 군위읍 가톨릭군위묘원.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2025.11.19

지문 채취부터 교통 관제까지…대구경찰청 기자단 대상 실무 워크숍

19일 오전 대구경찰청에서지역 기자단 15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워크숍이 진행됐다. 워크숍은 대구경찰청 내 역사관·112상황실·과학수사·교통정보센터·형사 기능을 순서대로 둘러보며 경찰 업무 절차를 직접 이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역사관에는 대구경찰 조직 변천과 주요 치안 기록, 사건 자료가 연도별로 정리돼 있었고, 벽면에는 현재 대구경찰 조직 체계가 패널로 배치돼 있었다. 112상황실에서는 신고와 지령 과정이 모니터와 상황판에 즉시 표시됐다. 상담원이 접수한 신고 내용은 전산화돼 화면에 뜨고, 출동 차량의 이동 경로는 대형 상황판에서 실시간으로 연동됐다. 신고 접수부터 지령·출동까지의 흐름이 한 공간에서 동시에 확인되는 구조였다. 과학수사대 사무실에 들어서자 작업대 위로 지문·족적 채취 키트와 형광 파우더, 열화상 장비 등이 감식 동선대로 정리돼 있었다. 사무실에서 만난 과학수사대원은 실제 사건 현장에서 사용하는 지문 채취 방식과 흔적 확보 절차를 시연하기도 했다. 5층 교통정보센터는 교통 관제 기능이 집중된 공간이었다. 교통 관제용 CCTV 201대가 실시간으로 가동되고 있었으며, 대구시 공무원과 교통공단 인력이 함께 상주해 전체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있었다. 센터 내부에는 477인치 스마트 상황판이 설치돼 있었고, 85인치 보조 모니터 32대가 연동돼 최대 160대 화면을 동시에 분할해 표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었다. 지정차량 이동 흐름과 주요 교차로 상황이 즉시 표시됐으며, 교통 정보는 방송사와 라디오에도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체계였다. 오후에는 다시 1층 무학라운지에서 형사·수사과 업무절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사건 접수, 초기 조사, 본조사, 송치로 이어지는 형사 절차가 단계별로 설명됐다. 대구경찰청 홍보계 측은 "경찰 기능을 개방적으로 공개해 기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치안 행정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려는 취지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했다. 구경모(대구)기자 kk0906@yeongnam.com

2025.11.19

최동규 퀀텀퍼스펙티브 대표이사 “목표는 10배 높게…구성원과는 700번 반복 소통해야”

최동규 퀀텀퍼스펙티브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대구 동구 신천동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 아카데미에서 '초불확실성 시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불확실성을 돌파하는 변화관리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경제 5대 이슈로 이야기를 시작한 최 대표는 "요즘 경제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다. 미국 보호무역 관세 전쟁 그리고 지정학적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또 AI의 출현과 함께 눈여겨 봐야할 것이 중국경제의 둔화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도 일단 중단이 됐다. 지금 양상으로 보면 중국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승리하는 이유에 대해 최 대표는 "중국은 이미 달러라든지 비축하고 있는 자산이 굉장히 많다. 대외무역 비중도 줄이고 있다"면서 "막상막하겠지만 동아시아가 이제 중국 중심으로 블록경제를 형성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공급망이 교란될 소지가 크다"고 했다. 최 대표는 자신이 10년 동안 중국 30여 개 도시를 탐방하며 느낀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걸인들은 QR코드로 구걸을 하고, 노점상 과일 판매점에서는 현금을 받지 않고 알리페이 QR을 찍으라고 한다. 4성급 호텔에서도 로봇이 룸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중국 내 자동차 브랜드는 97개나 있으며 전기차 역시 200여 개가 넘는다. 공장에서도 로봇들이 배치돼 차를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경쟁력은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하다. "중국 전기차는 3천300만 원에서 보조금 적용시 1천900만 원대로 떨어지는 반면, 현대차 전기트럭은 4천300만 원대"라면서 "알리익스프레스 등도 써보면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산 물품대비 10분의 1가격이다. 우리나라가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 대표가 바라보는 한국의 현실은 어떨까. 그는 "한국은 미국의 신사업 경쟁력, 관세 압박, 독일과 일본의 기술 품질 경쟁력 그리고 중국과 인도의 가격 경쟁력에 밀리고 우리 내부의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는 사면초가에 빠져있다"면서 "노동인구 감소, 내수 침체, 신산업 성장산업 부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앞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대표는 위기에는 반드시 기회가 있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변화의 시작은 위기의식에서 나온다"면서 "우리 조직이 어디에 있고 목표는 어디로 갈 것인지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목표는 그냥 세우는 것이 아니라 10배 높게 잡아야 한다. 목표를 세웠으면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구성원들에게 700번 정도를 반복해 소통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최 대표는 혁신을 강조했다. "뱀은 한 달에 1~2회 치유를 위해 허물을 벗는다"는 그는 "올해 뱀의 정신을 나타내는 사자성어가 '제구포신(除舊布新)'이다.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라는 의미인 만큼 그동안 해왔던 것을 다시 한번 짚고 내년에는 반드시 혁신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2025.11.19

왕산기념사업회, 허위 선생 숭고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 추모

왕산기념사업회는 19일 서울에 있는 왕산 허위 선생 관련 현충시설을 방문해 허위 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사업회는 이날 13도창의군탑 및 서대문형무소, 임시정부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13도창의군탑은 1907년 전국 13도(道)에서 모인 1만여명의 의병이 국권 회복을 위해 결성한 13도 창의군의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서울 중랑구 망우리에 세워진 기념탑이다. 서대문형무소는 허위 선생이 전국 의병장과 연합한 13도창의군을 결성해 의병총대장으로 활동하다 붙잡혀 1908년 10월21일 제1호 사형수로 순국한 장소다. 구미시 임은동에서 태어난 왕산 허위(1855~1908) 선생은 대한제국 시기 평리원 수반 판사, 재판장(대법원장), 비서원승(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그의 가문은 우당 이회영 선생·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과 함께 독립운동에 헌신한 3대 독립운동 명문 집안으로 9명이 독립운동 서훈(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정부는 1962년 허위 선생에게 제1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한편 올해 순국 117주년을 맞은 왕산 허위 선생의 업적·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왕산문화제가 지난 18~22일까지 구미시 임은동 왕산 허위 선생 기념관 및 그 일대에서 열렸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2025.11.19

[오늘의 운세] 11월 20일 ( 음 10월 1일 )(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1월 20일 ( 음 10월 1일 )(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뒷탈 안생기도록 완벽하게 마무리 지어야 한다. 84년생:본인의 의중을 상대에게 들키지 말라. 72년생:매매는 한번더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 파는 것은 불리. 60년생:헛점보여 약점 잡히지 말라, 실수 없도록 하라. 48년생:과식과 폭식은 위장에 무리를 준다. <소띠(丑)>97년생:예상 외의 도움으로 성과 올릴 수 있다. 85년생:취미나 쇼핑으로 기분을 전환 시켜야 하는 날. 73년생:다툴수 있는 일 생길수도, 말과 행동을 주의하라. 61년생:밖에서도 봉사, 안에서도 봉사하면 즐겁다. 49년생:계획에 없는 지출은 삼가라, 금전의 어려움 따른다. <호랑이띠(寅)>98년생:비지니스 비용은 많이 들지만 결과적으론 손해 없는 날. 86년생:상대와 여건을 바로 파악해야 실수가 없다. 74년생:글쓰는 일이면 즐거움 동반하는 날. 62년생:주변인이 방해를 만든다, 적절히 요령 부려야 한다. 50년생:모든 일은 주의깊게 꼼꼼히 진행해야 한다 <토끼띠(卯)>99년생:주어진 흐름을 따르면 무리없다, 변화는 불편하다. 87년생:본인의 기획이 인정을 받을수 있는 날. 75년생:자신감 있고 온화한 마음이면 만사형통 할 수 있다. 63년생:나를 돕는 이가 옆에 있다, 걱정말라. 51년생:가벼운 증상이 오래 갈수 있다, 전문의 찾아라. <용띠(辰)>00년생:겉보기는 푸짐해 보이지만 실속이 부족한 날. 88년생:멀어진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 반겨라. 76년생:어색한 상황은 센스를 발휘하여 극복하는 날. 64년생:연륜과 경험만 믿고 주장 펼치면 불편함 따른다. 52년생:첫 단추가 중요하다, 매사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뱀띠(巳)>01년생:주변에 우군이 있다, 도움 청하라. 89년생:한가지 일만 집중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다. 77년생:오래 걸리는 일은 불리, 빨리 결정하라. 65년생:준비없는 진행이 실수 만든다. 53년생:남을 무시하면, 본인이 무시 당한다. 41년생:오늘은 무리한 운동은 절대 하지 말라. <말띠(午)>02년생:막힌 일들이 쉽게 해결되는 날. 90년생:윗사람에게 순종하면 소득이 생긴다. 78년생: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날. 66년생:힘든 일 극복하고 원하는 결과 얻는다. 54년생:내용을 알고 전진하라, 모르면 손해본다. 42년생:하나 하나 풀어나가야 잘 되는 날. <양띠(未)>03년생:언행일치를 잊지말고 지켜나가라. 91년생:걱정 생긴다고 고민만 하지 말고 해결책을 생각하라. 79년생:정직한 일이면 약간의 손해도 감수하라. 67년생:나도 좋고 남도 좋은 일 하라. 55년생:예능계 계통이면 기쁜 소식 있다. 43년생:분쟁이 생기면 한발 물러서라. <원숭이띠(申)>04년생:마무리가 잘 안되는 날, 꼼꼼히 하라. 92년생:중요한것 부터 처리하면 저절로 해결된다. 80년생:느낌에 따르면 잘 맞아 들어간다. 68년생:정면 돌파보다 우회함이 유리하다. 56년생:자신의 허물을 생각하고 고쳐나가라. 44년생: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구분하라. <닭띠(酉)>05년생:끈기 있게 행동하라, 매사 시원스럽진 않다. 93년생:남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 하는 날. 81년생:말이 칼보다 무섭다, 가려서 하라. 69년생:정당한 일 아니면 행하지 말고 떳떳하도록 힘써라. 57년생:신경성 질환을 주의하라. 45년생:가족간에 화목을 먼저 찾아라 <개띠(戌)>94년생:어느 때보다 화합을 유지하는데 힘써야 하는 날. 82년생:일 위한 장거리 이동은 예상 이상의 성과 얻는다. 70년생:매사 사실 확인 전까지는 속단해서는 안된다. 58년생:남들과 나란히 스텝 유지해야 불편함이 없다. 46년생:안정이 필요한 날, 심신이 피곤하다 <돼지(亥)>95년생:나가는 비용이 많다, 절약이 최선인 날. 83년생:뒤따르지 말고 앞장서서 이끌고 나가면 좋은 날. 71년생:달도 차면 기울듯 내실을 다져야 후회하지 않는다. 59년생:신념과 의지에 따라 바른 행동을 하라. 47년생:감언이설은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봐야 속지않는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