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노도현 감독의 '타인의 삶'…韓단편영화상 '작품상' 수상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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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3 08:19  |  수정 2023-11-23 08:10  |  발행일 2023-11-23 제17면

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한 인디그라운드와 한국단편영화배급사네트워크가 함께 마련한 '제1회 한국단편영화상'에서 노도현 감독의 '타인의 삶'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은 '홀'의 황혜인 감독, 심사위원특별상에는 노경무 감독의 '안할 이유 없는 임신'이 수상했다.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4천175명의 관객 투표로 선정된 관객상은 권민성·이현빈 감독의 '숨 참고 다이브'에 돌아갔다.

지난 18일 서울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시상식은 총 6개 부문을 시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한 해 동안 전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단편 영화와 영화계가 주목하는 국내 단편 영화를 재조명하고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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