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한 인디그라운드와 한국단편영화배급사네트워크가 함께 마련한 '제1회 한국단편영화상'에서 노도현 감독의 '타인의 삶'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은 '홀'의 황혜인 감독, 심사위원특별상에는 노경무 감독의 '안할 이유 없는 임신'이 수상했다.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4천175명의 관객 투표로 선정된 관객상은 권민성·이현빈 감독의 '숨 참고 다이브'에 돌아갔다.
지난 18일 서울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시상식은 총 6개 부문을 시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한 해 동안 전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단편 영화와 영화계가 주목하는 국내 단편 영화를 재조명하고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감독상은 '홀'의 황혜인 감독, 심사위원특별상에는 노경무 감독의 '안할 이유 없는 임신'이 수상했다.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4천175명의 관객 투표로 선정된 관객상은 권민성·이현빈 감독의 '숨 참고 다이브'에 돌아갔다.
지난 18일 서울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시상식은 총 6개 부문을 시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한 해 동안 전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단편 영화와 영화계가 주목하는 국내 단편 영화를 재조명하고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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