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와 호주 킹스턴국제대학이 지난 7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선린대학교 제공> |
선린대학교와 호주 킹스턴국제대학(Kingston International College)이 지난 7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연구 및 교육 협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등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학술교류 등 양 대학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리더들을 지속해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해외대학과의 학술교류 협정 체결,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 해외대학과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