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QM6와 티볼리를 싼타페가 추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영덕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8시 23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QM6와 티볼리를 싼타페가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QM6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고, QM6 동승자와 티볼리 탑승자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등은 산타페 차량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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