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본부가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본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본부가 최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상재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박언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혹한기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재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은 "쌀 한 줌씩을 십시일반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던 사랑의 좀도리 사업이 오랜 기간 발전해 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