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대야' 제작진이 크랭크인을 맞아 화이팅을 했다. <하이크미디어코프 제공> |
영화 '열대야'가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
하이브미디어코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는 '열대야'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은 하이브미디어코프의 두번째 하드보일드 액션영화다.
영화는 단 하룻밤, 서로 믿지 않는 자들이 벌이는 위험천만한 거래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격돌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숨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태국 방콕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다채로운 이국적 풍광, 짜릿한 액션과 반전을 담아낼 예정이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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