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2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자신은 항상 명랑하게 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쇼펜하우어를 말하면 또 누구와 비유했냐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 발언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비꼬았다.
이어 이재명 피습,도이츠모터스,송영길 돈 봉투 사건을 언급하며 “이 세 가지 사건은 더 이상 밝혀질 것이 없고, 극명하게 사실이 드러난 명확한 사건들이 왜 민주당에만 가면 뿌옇게 되고 정쟁의 영역으로 가는지 모르겠다”며 꼬집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