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신동엽·성시경 토크쇼 '성+인물'…네덜란드·독일편 20일 넷플 공개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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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1 06:55  |  수정 2024-02-01 06:54  |  발행일 2024-02-01 제21면

신동엽·성시경이 성인문화산업 속 다양한 인물과 문화를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버라이어티쇼 '성+인물'이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성+인물'은 지난해 일본, 대만을 찾아가 다양한 인물 인터뷰와 현장체험을 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성인문화를 재발견했다. 이번에는 서양권 국가, 그중에서도 네덜란드와 독일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진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두 나라를 직접 방문했다. '나체주의 문화'와 같이 한 번쯤 들어봤지만 잘 알지 못했던 생소한 문화를 여러 사람들의 시선에서 다각적으로 들어본다.

성시경은 전편에 이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통역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신동엽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이 가세했다. 방송은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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