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태양광산업 비전 선봬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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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1 07:26  |  수정 2024-05-01 07:26  |  발행일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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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그랜드썬 그룹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그랜드썬 제공>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 그룹이 4월24~26일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태양광산업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유일한 행사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국내에서는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3대, 세계 10대 행사로 손꼽히는 행사다.

세계태양광 업계 권위자인 손창식 박사(세계태양광총회 조직위원장)의 2050탄소중립과 한국형 RE100 추진동향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특히 전시회를 참여한 기업 및 내방객들과 함께하는 강연과 음악회의 콜라보를 통한 볼 것과 즐길 것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그랜드썬 ICT개발팀 총괄 송은기 이사의 IT기술과 AI를 접목한 업계 최고 수준의 모니터링, 원격제어시스템 (MLPE를 통한 AI O&M) 강연은 업계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태양광 전 분야에 걸친 태양광 전생애 주기를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태양광 자기소비형과 발전사업용의 비즈모델이란 주제로 그랜드썬 국내영업총괄 정민영 이사의 강연으로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뽐냈다.

그랜드썬 최경철 상무는 "본사는 145명의 태양광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주감사 기업으로 신용도 A- 기업으로 태양광업계 1%를 유지하고 있다"며 "IT기술과 AI를 결합한 24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 전국 어디든 24시간 내 대응 가능한 전문 유지관리팀 운영으로 최적의 태양광발전소를 유지관리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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