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뉴스]#2 "늙는 것도 서러운데'"

  •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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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31 09:14  |  수정 2024-07-31 10:25
'키오스크' 너무 어려워...

외국은 셀프 흔하지 않아...

 

 


 

영남일보 TV가 선보인 새로운 형식의 뉴스 프로그램 '꼰대 뉴스' 2편 "늙는 것도 서러운데" 입니다. 

 

'꼰대 뉴스'는 AI로 만든 캐릭터 '왕 꼰대'가 진행하며 세대와 성별, 지위를 막론하고 솔직하고 냉철하게 세상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왕 꼰대는 경상도 출신으로 자칭 '꼰대'이지만 기존에 꼰대 문화를 비판하고, 동시에 청년들에게도 따끔한 조언을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되는 경제 불황에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작은 음식점은 물론 대기업 프랜차이즈까지 셀프 주문기 즉 '키오스크'를 도입한 곳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에 불편을 겪는 노인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를 두고 종종 언성을 높이는 일까지 빈번합니다. 왕 꼰대 할아버지의 생각을 영상으로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심화하고 있는 세대 간 갈등과 노인 혐오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된 '꼰대 뉴스'는 앞으로 진행자 '왕 꼰대'를 통해 세대 간의 관점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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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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