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초등 학생 8명이 경북도 학생 발명 아이디어 대회에서 모두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제공> |
"지속가능한 미래 아이디어로 도전하다."
경북 영양군 석보초등(교장 이점숙)이 최근 '2024 경상북도 학생 발명 아이디어 대회'에 학생 8명이 참가해 발명 동영상, 발명 캐릭터, 발명 상상화 3개 부문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ESG 친환경 발명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이 대회에서 부문별 은상에 김보영·홍성민·박미현(발명 동영상), 이지아(발명 상상화)학생이 수상했다. 동상은 권나윤(발명 캐릭터), 이지후(발명 캐릭터), 정서윤(발명 캐릭터), 황태민(발명 상상화)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점숙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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