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수능일인 14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24지구 제15시험장인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가 수험생을 배웅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7.78%라고 14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수험생 2만4천346명 가운데 2만4천264명이 국어를 선택했으며, 이 중 1천890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 7.95%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현재 전국 1천282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대구에서는 51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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