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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김부연(영남일보CEO아카데미 7기), 박덕규(영남일보CEO아카데미 12·27기) 등 경북 고령군 우곡중 동문 7명이 우곡면사무소에 쌀과 초코파이 등을 기부했다. |
김부연(영남일보CEO아카데미 7기), 박덕규(영남일보CEO아카데미 12·27기) 등 경북 고령군 우곡중학교 동문 7명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 10㎏ 100포, 초코파이 26박스, 커피믹스 26박스 등 총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우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부연, 박덕규 동문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물품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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