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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국민정책기자단 해단식이 진행됐다.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2기 NIA 국민정책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NIA는 서울사무소에서 제2기 NIA 국민정책기자단의 해단식을 열고 8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발족된 제2기 NIA 국민정책기자단은 약 8개월간 NIA의 주요 사업과 정책을 국민의 시각에서 취재하고 홍보했다. 특히 92%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며,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졌다. 이는 제1기의 수료율인 56.2%에 비해 크게 향상된 수치다.
기자단은 활동 기간 동안 총 57건의 기사를 작성하며 월평균 7.1건이라는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또, 단일 기사 최대 조회수 1천회, 총 1.6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해 NIA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기존 텍스트 기사 외에도 영상 기사 3건을 새롭게 제작하며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했다. 또한, 디지털포용본부와 지능기술인프라본부 등 주요 부서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취재를 진행해 디지털 정책의 본질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특히 스마트쉼센터와 디지털포용 등 국민과 밀접한 주제에 대한 8건의 기사를 작성한 조수연 기자가 우수 기자로 선정됐다. 그는 "NIA의 디지털 정책과 서비스를 국민에게 쉽고 따뜻하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현기자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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