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툰] 축구왕 김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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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가 제작한 두 번째 플레이툰 '축구왕 김데세'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선수를 꿈꾸는 한 소년이 열심히 노력해 프로축구선수가 되는 성장기를 그렸다.

성장과정에서 기쁨과 좌절을 겪지만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라는 좌우명을 가슴에 새기며 열심히 훈련해 결국 프로축구단에 입단하게 되고, 훌륭한 축구 선수로 성장한다는 스토리다.

주인공 김데세가 달리기, 드리블, 슈팅 연습을 하는 장면에선 게임 요소를 넣어 사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더했다.

*'플레이툰'은 '놀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단어 '플레이(Play)'와 '웹툰(Webtoon)'의 합성어다. 만평이나 4컷 만화를 온라인에 접목한 기존 웹툰 방식에서 벗어나 신문기사, 카툰, 음악, 게임 요소를 융합함으로써 이용자가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다.

※위 콘텐츠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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