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울지마 톤즈2:슈크란 바바' 성탄 특선영화로 방영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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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5 07:55  |  수정 2020-12-25 08:10  |  발행일 2020-12-25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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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2:슈크란 바바'


모든 것을 바쳐 수단 톤즈에 사랑을 전한 고(故)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울지마 톤즈2:슈크란 바바'가 25일 KBS 성탄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봉사의 삶이 지닌 감동과 힘을 보여준 '울지마 톤즈2:슈크란 바바'는 2010년 개봉해 국내 종교 다큐멘터리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 '울지마 톤즈'의 후속편이다. 고인은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 마을에서 8년간 그들의 의사로, 선생님으로, 신부로 살아왔다. 그의 삶이 '울지마 톤즈'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후, 그가 이루고자 했던 사랑의 기적은 세상의 희망이 됐다. 이후 외교통상부는 '이태석상'을 제정했고, '이태석신부기념사업회'와 '수단어린이장학회' 등이 결성됐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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