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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
‘팔도밥상 플러스’는 지난해 3월 선보인 ‘셰프의 팔도밥상’을 개편,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매회 촬영 시 60분간 라이브 커머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방송인 광희가 MC를 맡았으며 오세득, 이원일 세프가 특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원조 밥상 남매로 활약했던 국악인 김나니가 홍일점으로 합류했다.
신인선은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활기차게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등장과 동시에 MC들에게 일 바지를 건네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일 바지의 편안함을 널리 알리고자 박진영의 비닐 바지 포즈를 따라 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들은 첫 촬영지로 전남 광양 토마토·애호박 농가를 방문했다. 신인선은 작업 중간중간 주크박스로 변신해 힘을 보태며 두 배로 활약했다. 또 즉석에서 가사를 상황에 맞게 바꿔 부르고, 애호박으로 삼행시를 짓는 등 센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신곡 ‘아프지마세요’를 발매한 신인선은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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