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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철민 SNS 캡처 |
지난 16일 김철민은 SNS를 통해 '이별의 시간이 오고 있네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철민은 4분여간 진행된 방송에서 한마디 말도 없이 가쁜 숨을 내쉬며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결코 포기하지 말라", "조금만 더 힘달라" 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김철민은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로 건강이 나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상태가 악화되면서 펜벤다졸 복용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금 온몸으로 퍼져있는 암세포와 싸우고 있다"며 "너무너무 아프지만 끝까지 버텨보겠다"면서 반드시 병을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가수로도 활동해왔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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