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8일 수성아트피아·공간울림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공연 선물세트'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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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1   |  발행일 2021-12-21 제15면   |  수정 2021-12-21 07:46
재즈·금관앙상블 등 풍성한 무대
로비·야외광장 등서 작품 감상도

퍼니밴드(1)
23일 수성아트피아 무대에 오르는 퍼니밴드. <수성아트피아 제공>

시민들의 코로나 우울감 해소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22일부터 28일까지 수성아트피아와 공간울림에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공연과 함께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은 22일부터 28일까지 수성아트피아와 공간울림에서 진행된다. 수성아트피아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연이 펼쳐진다.

22일 '크리스마스 & 클래식 앙상블'은 첼리스트 김영환이 이끄는 현악 7중주 공연을 선보인다. 장 시벨리우스의 'Andante Festivo'와 크리스마스 연주곡 'White Christmas' 'O holy night' 등을 들려준다.

23일 '크리스마스 & 퍼니밴드'는 금관앙상블 공연이다. 여섯 명의 금관 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퍼니밴드는 클래식, 재즈, 가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퍼모먼스를 준비했다.

24일 '크리스마스 & 재즈'는 앙상블 비욘드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재즈 음악으로 준비한 무대다. 앙상블 비욘드는 재즈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레이블 '블루노트 레코드'를 통해 앨범을 발매했다. 1부는 재즈풍의 팝송과 클래식 곡으로 꾸미고, 2부에서는 비욘드만의 색으로 연주되는 크리스마스 곡을 만날 수 있다.

25일 '크리스마스 & 송'에는 소프라노 심규연, 메조소프라노 김보라, 테너 박신해, 바리톤 임봉석, 피아노 김명철이 출연한다. 네 명의 성악가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외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중창 등을 노래한다.

27일에는 대구KBS 클래식FM 포시즌 특집 '겨울'을 진행한다. 서찬영(지휘 및 진행), 이어진(반도네온), 허은정(소프라노), 석정엽(테너), 김서진(바이올린), 박건우(첼로), 조재복(더블베이스), 이상준(퍼커션) 등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실황 녹음 후 대구KBS 클래식FM '아름다운 오후, 네 시입니다'에 방송된다.

마지막 공연 28일 '십이월의 노래'에는 이동신 지휘자가 이끄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소프라노 조지영·김효영, 테너 노성훈, 바리톤 이동환이 출연한다. 대표적인 캐럴 'Sleigh ride'를 델리우스와 앤더슨 두 작곡가의 버전을 연주하고, '어메이징 그레이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오페라 곡 등 유명 성악가의 음성으로 12월에 어울리는 명곡들을 들려준다.

공간울림에서는 정은주 재즈 콰르텟의 'Stand by me'(24일), 어린이를 위한 순수창작음악 단체 소리결과 함께하는 가족음악극 '크리스마스의 추억'(25일), 뿌에리·뿌엘레 깐또레스의 'Look at the world'(26일) 공연이 열린다.

한편 수성아트피아 로비와 야외광장에서는 전시회 'Visual of Orchestra'가 28일까지 열린다. 대구 작가 남아영, 박보정, 박정현, 이기철, 정재훈, 정효찬이 참여한다. 야외공간을 활용한 조각, 키네틱아트, 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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