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5명 발생

14일 오후 4시 기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5명 나왔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1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6명,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4명, 중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3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과 달서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2명씩 더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1명이며,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이는 34명이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8명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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