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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로 이재민이 있는 울진국민체육관을 찾아 위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울진국민체육관에 산불로 대피한 이재민을 위로차 방문했다.
이날 경북 유세일정을 진행하던 윤호중 원내대표와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진화현장을 방문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갑작스런 화재로 충격을 받았을 주민 여러분들을 위로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집을 잃은 이재민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화마와 사투를 벌인 민·관·군·경 진화대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글·사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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