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출마 선언을 한 안철수 의원은 19일 오후 대구 전통 시장 세 곳을 돌며, 설맞이 장 보기에 나선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안의원은 가장 먼저 대구 서문시장에 들러, 대구의 명물 '납작 만두'를 상인회와 같이 점심으로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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