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아파트서 빈집 절도 신고...1억 상당 금품 도난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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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4 17:42  |  수정 2023-01-24 17:45  |  발행일 2023-01-25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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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 전경. 영남일보DB

설날 연휴 기간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절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대구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12시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고급 시계 등 1억여 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은행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이다 보니 피해자가 수금한 돈을 은행에 입금하지 못했다는 진술이 있었다"며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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