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영상] 묘린이회관 #2...'냥이들의 천국'

  • 한유정
  • |
  • 입력 2023-03-23 21:01  |  수정 2023-03-23 23:16

 

 

지난 2021년 4월 어린이회관에서 있던 길고양이들이 쫓겨나 함께 살고 있는 이 고양이 쉼터의 이름은 ‘묘린이회관’이다. 이곳에는 고양이 대모 ‘김성희 대표’가 12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하고 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12마리 중 5 마리는 거리에서 힘깨나 쓰던 대장 출신이다. 영역 동물로 합사가 어려운 고양이지만, 이곳의 고양이 가족은 마치 서로 의존해서 살아야 하는 것을 아는 듯 비좁은 집에 세, 네 마리가 들어가 있기도 한다.

 

 이번 묘린이회관 #2 '냥이들의 천국' 편에서는 마스코트 된장이, 바람둥이 동백이,일편단심 용식이.,소심한 동은냥, 시한부 생을 살고 있는 봄이 등 고양이들의 사연과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김성희 대표의 우연히 길에서 만난 새끼 길고양이로 인해 간호사이자 플로리스트에서 '고양이 대모'로 바뀐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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