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기자의 톡까놓고] '선거제 개편'국회 전원위 소집, 과연 단일안 가능할까?

영남일보 TV '까마귀자 톡 까놓고' 패널 토론이 4일 한유정 진행,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박준섭 변호사가 출연해 윤석열 정부의 선거제 개편‘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방송에서 강민구 깡다구 3단은 소선거구제 권역별 비례대표를 하더라도 대구 경북 의석에 변화는 없을 것이고, 다만 권역별 비례대표를 통해서 일당 독점하고 있는 대구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이 싹틀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박준섭 돌려 까기 3단은 우선 “대구·경북 의석수에 영향이 있을 거라고 본다. 중대선거구제가 되면 대구에서도 민주당 의원들이 등원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며 ”선거제 개편으로 인해 정치적인 다양성이 높아질 수 있고, 거대 양당이 거부권 정치를 멈추고 합의점을 찾고 공통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뭔지를 같이 고민하고 찾아가는 것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수일기자 maya1333@yeongnam.com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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