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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헝가리 대사 이슈트반 새르더헤이·주한 폴란드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주한 라트비아 대사 아리스 비간츠.(사진 왼쪽부터) |
이탈리아 공인 건축사 정태남이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서 이슈트반 새르더헤이 주한 헝가리 대사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선다. 그는 14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유럽의 심장 헝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5일에는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가 '과거와 현재, 미래로 통하는 폴란드 여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8일 마지막 세 번째 강연에선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가 '합창의 울림, 건축의 아름다움 그리고 문학의 감동; 라트비아로 떠나는 문화탐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강연에는 라트비아의 풍광과 문화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또 강연 전 첼리스트 배지연과 비올리스트 배선연의 연주로 라트비아의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전석 무료. 사전 예약. (053)668-1852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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