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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진 외 지음/ 문학과지성사/3천500원 |
'소설보다'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계절마다 엮어 출간하는 단행본 프로젝트다. 젊은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선정위원이 직접 참여한 작가 인터뷰를 수록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설 보다 : 여름 2023'에는 2023년 여름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인 공현진의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 김기태의 '롤링 선더 러브', 하가람의 '재와 그들의 밤' 등 총 3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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