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콘서트 '비르투오소들의 조우'…1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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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12 18:43  |  수정 2023-07-14 09:26  |  발행일 2023-07-12
첼리스트 송영훈·피아니스트 양성원·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베토벤 '유령' 등 앙상블의 정수 만날 수 있는 무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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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피아니스트양성원
피아니스트 양성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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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송영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관하는 대구 교육 가족과 시민을 위한 힐링콘서트 '비르투오소들의 조우'가 13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비르투오소들의 조우'라는 이름으로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연주하는 쇼팽의 '녹턴'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첼리스트 송영훈이 슈만의 '환상소곡집 ' 독주 등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는 세 연주자가 모두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고스트' 등 앙상블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초대(선착순 신청). (053)250-140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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