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코믹연극 '택시 안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대백프라임홀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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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21  |  수정 2023-07-21 08:25  |  발행일 2023-07-21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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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연극 '택시 안에서'<사진>가 21일부터 23일까지 대백프라임홀(대백프라자 10층)에서 열린다.
 
연극 '택시 안에서'는 쾌활하고 유쾌한 택시 운전사 민수 그리고 두 남녀 하영과 소희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 내용이다. 오랜 연애 끝에 하영과 소희는 이별하게 되고 이별의 상처로 소희는 한국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된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온 하영은 소희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타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사 극단바라 이영원 대표는 "연극 '택시 안에서'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겁고 가슴 따뜻한 공연이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코믹한 상황을 그리며, 극의 후반에 예상치 못한 반전 등으로 재미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3·6시, 23일 오후 2·5시 공연. 전석 4만원. 160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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