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안동 찾은 3개국 잼버리 대원들 병산서원·하회마을 보며 연신 ‘감탄’

  •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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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13 16:28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체코·루마니아·우루과이 3개국 대원 135명이 경북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둘러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3일 국네 서원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병산서원 만대루를 둘러본 대원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한국전통 문화를 만끽했다.

버블리나·엠마/ 잼버리 참가 대원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참 좋아요. 이런 학교라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여기가 매우 고전적인 곳이라서 더 좋았

대원들은 세계의 가면과 탈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하회세계탈박물관도 관람했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국가무형문화재 중 12종을 대상으로 탈춤판을 인형으로 재현·전시해 잼버리 청소년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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