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성황리에 마무리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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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29 19:42  |  수정 2023-12-11 11:23  |  발행일 2023-08-29
-미래 농업의 가치창조, 한농연 경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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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가 최근 열린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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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손병복 울진군수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이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울진군은 지난 8월 24일에서 26일까지 울진 염전해변 일원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원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농업의 가치창조, 한농연 경북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농연 경북연합회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농업 가치 창조와 농촌 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업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농업 대전환에 맞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선두에 농업경영인이 있다"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원들이 농업 대전환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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