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가볼만한 곳] 의성 비봉산 자락 대곡사, 가을 초입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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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1 08:27  |  수정 2023-09-01 08:04  |  발행일 2023-09-01 제18면
경북 여기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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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제법 선선하다. 한여름 무더위를 견뎌낸 우리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가을의 초입. 온 산이 붉게 물드는 단풍의 계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만한 곳은 없을까.

경북 의성군 다인면 비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곡사는 고운사(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의 말사로, 1368년(공민왕 17) 인도승 지공(指空)이 창건했다. 이후 1605년(선조 38)과 1687년(숙종 13)에 각각 중창과 중건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대웅전·명부전(冥府殿)·범종루(梵鐘樓·사진)·산신각·일주문·요사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대웅전(경북 유형문화재 제160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내부에 석가여래삼존불과 후불·신중탱화 등이 봉안돼 있다.

또 범종루(경북 유형문화재 제161호)는 정면과 측면 모두 3칸이고, 팔작지붕의 2층 건물이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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