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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
화성산업이 오는 13일 내정가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1천594세대) 단지내 상가 42개 점포 중 일반 분양분 16개 점포를 분양한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1천594세대 대단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모든 점포가 최근 상가 트렌드로 떠오르는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됐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입주민과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고 인근 대단지와도 근접해 있다. 유동 인구 유입이 높아 사업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단지 인근에는 서구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어린이 물놀이장, 서구 문화회관, 서구 구민운동장, 서구 국민체육센터 등이 밀집해 있는 이현공원이 조성돼 있다.
도보거리에 이현초등 ,중리초등이 자리한다. 서대구 고속철도역도 인접해 있다.
입찰 등록은 12일부터 13일 낮 12시까지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받는다. 입찰은 13일 오후 2시 내정가 공개를 통해 진행한다. (053)321-8922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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