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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용 지음/은행나무출판사/1만7천원 |
한국국학진흥원 교양학술총서 '고전에서 오늘의 답을 찾다' 아홉 번째 책. 과거제도는 부모 재산과 권력, 가문의 위세, 심지어 왕의 명령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게 실시됐다. 이 책은 이러한 과거제도의 성격과 실제 운영 사례, 과거 급제를 위해 공부한 개인의 사례를 바탕으로 조선 시대 과거 제도가 혈통주의가 아닌 능력주의 사회로서 조선을 지탱하였음을 보여준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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