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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전문건설회관 앞에서 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가 결의대회를 열고 '임단협 투쟁 승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 제공 |
5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전문건설회관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지부가 결의대회를 열었다.
건설노조 대구경북지부 조합원 3천여명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노사관계 파탄을 유발한 대도토건과, 노동 조건 후퇴를 종용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경북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를 규탄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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