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리조트 공사장에서 작업자 추락

  •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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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7 15:21  |  수정 2024-01-29 09:08  |  발행일 2024-01-27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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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전경. 영남일보DB

경북 영덕군 리조트 신축공사장에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 18분쯤 "사람이 떨어져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강구면 리조트 신축공사장 2층 내부 사다리 위에서 작업하던 중 1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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