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원 전 문경시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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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8 14:29  |  수정 2024-01-28 14:29  |  발행일 2024-01-29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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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7호 아너소사이어티가 된 박인원(가운데) 전 문경시장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박인원 전 문경시장이 지난 25일 경북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탁함에 따라 문경 제7호, 경북 165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앞서 박 전 문경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비를 들여 1998년부터 18년간 재경 문경학사를 운영하다 2015년 문경시에 기증했으며, 코로나19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던 2020년에는 마스크 7만 개를 문경시에 기증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가진 것이 있다면 어려운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경시 발전과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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