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청사 전경. 영남일보DB |
경북 포항시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3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한 주택 거실에서 A씨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가족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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