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통합 무산’에 "참담한 마음…국민에게 사과"

  • 김용국
  • |
  • 입력 2024-02-20 16:39  |  수정 2024-02-21 10:51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는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선언에 대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낙연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통합 철회 통합 철회를 선언한 지 한 시간 만에 이준석 공동대표는 오늘(20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전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누군가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면서 "할 말이야 많지만 애초에 각자 주장과 해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국민들 보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일을 하겠다. 개혁신당은 양질의 정책과 분명한 메시지로 증명하겠다"며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실망한 유권자에게 더 나은 새로운 선택지를 마련해 주기 위해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준석 공동대표와 이낙연 공동대표는 지난 9일 통합 개혁신당으로의 합당을 선언했지만, 선거 주도권 문제를 두고 양측이 갈등을 빚어오다 이준석 공동대표에 선거 지휘권을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정면충돌로 비화해 파국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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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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