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당선인 영상 인터뷰] 대구 중.남구 김기웅

  • 김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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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1 00:54  |  수정 2024-04-11 01:08
중.남구를 경제.교육 도시로...

먼저 저에게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중구.남구 주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 소중한 한표 한표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이번에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것은 저에게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만은 현재의 전국 상황이 저의 마음을 많이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제가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드렸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우선 중구 남구가 경제.교육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 일잘하는 정부로 다시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당의 횡포에 맞서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공약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모두 다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주한미군 기지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경우에 거기에 첨단산업 단지를 유치하고, 그걸 중심으로 해서 전문 교육 기관도 같이 저희가 이제 설립을 하면 중구.남구가 예전에 그 모습,그러니까 경제.교육의 대한민국의 가장 우뚝서는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고 그 부분에 가장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끝으로 같이 뛰어왔던 허소 후보나 도태우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그분들이 약속했던 것들도 제가 다시 다 한번 평가해 보고 필요하다면 추진하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 계속 있을 겁니다마는 5월 30일까지는 여기에 계속 매일매일 만나면서 어떤 분이든 하루에 한 다섯 분 정도를 계속 면담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에 제가 부족했던 점을 채우고 공부하고 그래서 과연 내가 이 지역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다시 한번 뭐랄까요, 리뷰해 보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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