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당선인 영상 인터뷰] 피 말리는 접번 끝 승리, 경산서 4선 최경환 꺾고 당선된 조지연

  •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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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1 08:11  |  수정 2024-04-11 13:24

 


 

정치 신인인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경북 경산에서 4선의 중진인 최경환 무소속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Q. 당선소감.
우선 지지해주신 우리 경산 시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새로운 경산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더욱 낮은 자세로 우리 시민들과 함께 우리 경산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애쓰겠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
제가 정치개혁 과제들에 대해서 1호공약을 내세울 만큼 우리 정치가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 강하게 목소리를 내고 싶고 또 제가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이라든지 불체포 특권 금지라든지 뭐 이런 부분들을 내세웠습니다. 그런 만큼 약속을 꼭 지켜서 우리 국민들께서 신뢰받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경산의 발전을 위해서 어떤것들을 해나갈 것인가?

앞서 제가 시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우리 미래 반도체 수도로서의 경산을 만들기 위해서 시스템반도체 앵커 기업을 반드시 유치해 낼 것이고 또 교육특별시 경산을 위해서 교육발전특구라든지 교육국제화특구를 반드시 유치해서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말씀드렸다시피 일자리가 풍부하고 제대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주요건의 핵심입니다. 우리 경산발전의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우리 교육 받기 좋은 교육하기 좋은 그런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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